디지털 타임스위치 기업 유아이는 8월 24일(수)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던 ‘2016년 대한민국 LED 산업전’과 9월 1일(목)부터 4일까지 열렸던 부산 BEXCO ‘경향하우징 박람회’에 참가하여 사용이 간편하고 편리한 타임스위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아이에서 개발한 디지털타임스위치는 성능과 기능을 개선 보완해 간판, 경관조명을 다이얼방식으로 조작 가능하고 전력소모를 최소화해, 절전에 도움된다.

또 일몰․일출 정보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어, 경관조명이나 공원 등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이용되고 있는 공동시설에 다양하게 호환될 수 있다.

유아이 이찬우 대표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장점을 활용하고 단점을 보완한 제품“ 이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석 기자 (lj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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