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 업체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아시아 매뉴팩처링 어워드2016 (Asian Manufacturing Awards 2016) 에서 PLM 및 CAD/CAM 시스템 등 2개 부문 최고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해당2개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콘티네오 미디어(Contineo Media)가 주관하는 아시아 매뉴팩처링 어워드는 아시아 제조업 부문의 최고 자동화 제품 제조 기업들과 서비스 제공 업체들을 선정한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환과 업계 선도기업들의 혁신 및 디지털화 달성을 돕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한국의 대림자동차를 비롯해, Zhejiang Fuchunjiang Hydropower와 같은 기업들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를 통해 통합된 환경에서 제품 데이터 관리를 수행할 수 있었다. 또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CAD/CAM 솔루션은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시켜, DHI-DCW 그룹과 에너지윈 테크놀로지스(Energywin Technologies)와 같은 기업들에게도 대대적인 이익을 제공했다.

피터 캐리어(Peter Carrier)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는 “지금까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를 지지해주신 파트너사와 고객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제조 산업은 아시아 경제성장에서 중추적인 역할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이 디지털화된 환경으로 발전함 있어 지멘스는 고객의 혁신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런 발전적인 움직임의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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