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VR(가상현실) 영상체험을 통해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알리는 'Just a Mo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가족 나들이', '초보운전 엄마', '택시 기사' 총 3편으로 제작됐고, 고객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VR 체험영상으로 만들어졌다.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삼성화재 모델이 기어VR을 착용하고 360° VR 운전영상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화재 모델이 기어VR을 착용하고 360° VR 운전영상을 체험하고 있다.

때문에 삼성화재의 보험 니즈환기 방식은 종이 안내장, 태블릿 PC 속 동영상 등으로 진화했고, 이제는 VR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체험 단계까지 발전했다.
삼성화재는 11월 한달간 'Just a Moment'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360도 VR 체험영상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상현실 체험기기인 기어VR을 직접 착용하고 해당 체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