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MS, 머신러닝과 AI 기술로 무장한 기업용 통합보안 솔루션 SPE 선봬

발행일시 : 2016-11-09 00:36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8일 MS보안 전략과 머신러닝 및 AI(인공지능)을 융합한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세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는 사람이든 기계이든 엄청난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를 적시에 처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데이터의 시대이다. 때문에 IT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기업들도 분주하다. 그러나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해도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는 바뀌지 않고 있다. 그것은 바로 ‘보안’.

MS도 어떠한 시대를 막론하고 기업환경에서는 보안이 최우선 순위이며 이것은 바로 기업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고 전사적 차원의 보안강화에 나서고 있다. 그 강화의 핵심에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AI 기술이 녹아 들었다. 최근 MS는 ‘Democratizing AI(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즉,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AI가 되어야 한다며, 모든 분야에 걸쳐 AI 서비스와 플랫폼 제공이 가능함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MS는 머신러닝과 AI 기술로 월별 3천억 사용자 인증, 10억대 이상의 윈도우 디바이스 업데이트, 2천억 이메일의 스팸 및 멀웨어 분석, 180억 이상의 빙(Bing) 웹페이지 스캔을 종합하여 실시간 통합 분석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의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기능으로 빌트인 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다가올 AI 시대에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선언했다.

이러한 MS의 보안 전략은 제품이나 서비스와 관계없이 모든 기반에 ▲플랫폼(Platform), ▲인텔리전스(Intelligence), ▲파트너(Partners) 3가지 요소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이다.

MS의 보안 전략을 설명하고 있는 한국MS의 조용대 상무 <MS의 보안 전략을 설명하고 있는 한국MS의 조용대 상무>

MS는 날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기업들에게 생산성이 높아지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효율적 환경과 보안성을 강화한 솔루션으로 윈도우10,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피스 365 를 제시했다. 이들 솔루션은 ▲플랫폼에서 ID, 디바이스, 앱, 데이터에 신뢰할 수 있는 IT 환경을 구현해 높은 수준의 통합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머신러닝과 AI의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사용자 및 디바이스의 의심스러운 동작을 분석, 감지하고 본사 사이버범죄대응조직(DCU)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협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 보안 기관 및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안 생태계를 확장하고 기업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협업으로 기업의 생태계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새로운 통합 보안 솔루션인 SPE(Secure Productive Enterprise)도 선보였다. SP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를 기반으로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오피스365, EMS (Enterprise Mobility + Security)를 아우르며 엔터프라이즈 보안, 관리, 협업 및 비즈니스 분석을 가능케 한다. 기업들은 기본형인 E3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수준을 높인 E5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화된 인텔리전스 보안이 적용된 윈도우10의 미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DOD) 및 산하 기관에서 표준 운영체제로 채택한 사례와 윈도우10 의 기업 도입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국가핵융합연구소, 두산중공업, LG U+ 등 국내 정부 공공기관에서부터 제조, 금융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윈도우10을 채택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사례가 발표되었다.

한국MS의 조용대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가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되고 모든 것이 연결된 디지털 세계에서 보안 위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정교화되고 있다“ 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본 전제조건인 보안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신뢰할 수 있는 IT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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