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온라인투어와 공동으로 인기 해외여행지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트래블마트'를 연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가장 인기가 있었던 여행상품 130여 개를 엄선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행상품은 대륙별로 구분돼 있으며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타입에 따라 패키지상품과 자유여행, 항공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별도의 쿠폰 발급 없이 결제 단계에서 최소 2만원부터 최대 15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가능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주요 면세점에서 이용가능 한 할인쿠폰과 선불카드 교환권이 주어진다.

특히 행사기간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하나씩 인기 해외 여행상품을 선정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2명에게 기존 할인가격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양사의 여행전문가들이 가격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세부항목까지 꼼꼼하게 살펴본 검증된 여행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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