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디오 기업 젠하이저(Sennheiser)가 장거리 출장 및 비행기 이용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무선 헤드폰 ‘PXC 550 Wireless’ 제품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젠하이저의 PXC 550 Wireless는 뛰어난 노이즈캔슬링 기술인 노이즈가드(Noise Guard) 를 적용해 비행기 안이나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조용한 리스닝룸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듣는 것처럼 생생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블루투스의 가장 최신 버전인 Bluetooth 4.2를 적용해 끊김 없는 사운드 재생을 지원하고, 강화된 절전성능으로 블루투스와 노이즈가드 실행한 상태에서 최대 22시간, 유선으로 노이즈가드 기능을 활성화 했을 때는 최대 30시간 작동이 가능하다.

특히, 비행기용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어 비행기의 엔터테이먼트 시설과 호환이 가능하며, 동급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중 가장 가벼운 227g과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대화가 가능한 통화기능과 한국어 안내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품의 이어컵에는 통화와 음악재생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널 컨트롤이 가능하고, 이어컵을 안쪽으로 접었다 펴는 방식으로 제품의 온/오프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모바일 앱 ‘캡튠(CapTune)’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소리를 조정하거나, 프리셋 저장이 가능하다.

젠하이저의 신제품 PXC 550 Wireless 청음 이벤트는 해당 제품을 청음 후 블로그 혹은 포스트에 청음 후기를 작성해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URL을 등록하고, 젠하이저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 및 이벤트 게시글 좋아요, 공유하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간 내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 1등에게는 PXC 550 Wireless 제품을, 2등과 3등에게는 도시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리쉬 헤드폰 HD 4.30과 HD 2.30 제품을 각각 증정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