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호텔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호텔등급 제도를 무궁화에서 별로 교체하며 성급제도를 도입했다.
작년 5월 인천 송도에 문을 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이번 호텔등급 심사에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호텔은 5성을 단 최초의 한옥 호텔이라고 설명했다.
조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총지배인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최초의 5성급 한옥 호텔로 기록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5성급 한옥호텔이라는 명예와 자긍심을 갖고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이번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해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앰배서더 호텔그룹 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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