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천명훈이 볼록 나온 뱃살을 남김없이 빼며 슈트로 자신감을 장착하고 팬들 앞에 나타났다.천명훈은 데뷔시절 182cm의 키에 69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으나 방송활동을 쉬게 되면서 체중이 83kg까지 불어났다.

더욱 심각한 건 늘어난 체중이 골고루 늘어난 게 아니라 뱃살에 집중됐다는 것.

유독 뱃살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면서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튀어나온 아재가 되어 버렸다.

체중 감량을 위해 별별 다이어트를 다 해봤지만 뱃살을 빠질 생각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힘만 들면서 요요현상까지 겹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같은 멤버인 NRG 노유민이 30kg을 감량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결과 단 2개월만에 체중이 83kg에서 69kg까지 무려 14kg이나 감량하게 됐다고.

더욱 놀라운 건 그동안 어떻게 해도 빠지지 않던 뱃살이 쏙 들어갔다는 것이다.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정도로 심각했던 내장지방은 그 수치가 82에서 52까지 줄어들며 건강까지 좋아져 최근에는 방송 스케줄이 많아도 지치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천명훈은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깨닫게 됐다. 그리고 무작정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게 아닌 나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살이 찐 원인부터 바꿔야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걸 다이어트 컨설턴트를 통해 확실하게 알게 된 것 같다”고 전하며 성공 비결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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