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대표 제이슨 첸)는 12일부터 게이밍 제품 라인업 중 ‘프레데터(Predator)’ 모니터에 대해 ‘프레데터 안심케어 프로그램’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레데터 안심케어 프로그램’은 프레데터 X34, Z35, XB271HU, XB271HK, XB241H, Z271, Z271T 등을 대상으로 한다. 12일부터 오는 2017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서비스 기간 동안 프레데터 모니터를 구매한 고객은 구입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제품에 불량화소가 발견될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구입일로부터 15일 지난 후에 불량화소가 발견될 경우 액정을 9등분 해 정중앙에 1개의 명점 불량화소가 있을 경우 패널을 교환 받을 수 있다. 정중앙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명점 불량화소가 5개 이상일 경우 패널을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에이서의 이번 ‘프레데터 안심케어 프로그램’은 광점, 암점, 픽셀과 같은 모든 화소를 포함한 100%무결점, 불량화소 정책이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안심케어 프로그램은 에이서 제품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라며 “에이서는 앞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