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CGV 홍대와 함께 '무비 앤 라이딩 데이(Movie&Riding day)' 패키지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와 CGV가 연말을 맞아 마련한 특별 패키지다. 올 겨울 기대작 '마스터'와 스키월드의 새벽스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패키지 상품은 ▲CGV 홍대점서 영화 마스터 관람 1인 ▲비발디파크 직행 셔틀버스 왕복 이용권 1인 ▲비발디파크 새벽스키 이용권 1인 ▲스키 또는 보드 장비렌탈권 1인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요금은 1인 기준 3만2000원이며 영화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다. 귀가 버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귀가 정류장을 별도로 예약해야 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선착순으로 총 360명에 한해 패키지를 판매하며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24일 단 3회 한정이다.

마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만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오뚜기 컵라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컵라면 먹고 하태핫태!' 이벤트를 12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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