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먼디파마 제공
사진=한국먼디파마 제공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는 자사의 '메디폼H 뷰티'가 고공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메디폼H 뷰티는 얼굴 등 노출부위에 티나지 않는 상처치료를 원하는 여성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작고 얇은 원형의 패치 형태로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제공하는 메디폼의 특징을 살리면서 상처부위가 눈에 띄지 않도록 제작됐다.

특히 올해 6월 국내에 출시한 제품의 지난달 판매량은 첫 달보다 336% 증가했다. 회사는 국내 습윤드레싱 시장 1위를 기록 중인 '메디폼'의 브랜드 파워에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정우경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담당 PM은 "메디폼H 뷰티를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매우 감사하다"며 "습윤드레싱 시장 점유율 1위인 브랜드 신뢰도가 있어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공감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메디폼에 보내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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