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아제약 제공
사진=조아제약 제공

조아제약이 지난 2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서는 조성환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발표, 우수팀 및 우수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영업부문 시상과 신입사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등의 공식행사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목표 달성을 위해 애써준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조아제약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조아제약은 안철수 이사와 약국영업부 김창식 이사의 상무이사 진급을 필두로 부장 2명, 차장 7명, 과장 12명, 대리 9명, 주임 13명, 사원 5명 등 총 50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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