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 탐앤탐스는 ‘허니 더블샷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사진=탐앤탐스 제공
전문점 탐앤탐스는 ‘허니 더블샷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사진=탐앤탐스 제공

전문점 탐앤탐스는 ‘허니 더블샷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쌉싸름한 아메리카노에 달콤한 아카시아 꿀이 조화를 이룬 커피로 에스프레소 본연의 풍부한 향은 그대로 살리면서 커피의 쌉싸름한 맛은 중화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핫(HOT)과 아이스(ICE)로 즐길 수 있으며 톨 사이즈 1종으로 출시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2017년 첫 신메뉴 ‘허니 더블샷 아메리카노’는 커피의 쓴 맛을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커피 애호가부터 커피 초보자들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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