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광동 우엉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2월 '송은이, 김숙의 팟캐스트 - 비밀보장'에서 고민을 상담하던 김숙이 우엉차가 언급되자 직접 광동제약에 전화를 걸어 "광동 우엉차의 모델이 되고 싶다"는 광고 패러디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광동 우엉차가 포털 검색 데이터 분석에서 높은 검색빈도를 보이며 관심을 받았다.

이에따라 광동제약은 송은이와 김숙을 모델로 한 광동 우엉차 스페셜 에디션 라벨을 제작했다. 관계자는 "광동 우엉차는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 많은 여성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방송을 보니 두 진행자가 광동 우엉차의 장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 제품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현재 광동 우엉차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2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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