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했던 이찬오 오세득 셰프

오세득 셰프가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월 결혼식을 가진다.

오세득 셰프는 지난 2015년 9월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레스토랑에 찾아와 송로버섯을 살 수 있냐고 묻더라. 학생인 것 같아 그냥 주고 2~3개월에 한 번씩 연락을 하며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에 있는 녹차 농장에서 파티를 열었는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여자 친구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한편 스타 셰프인 오세득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오세득 셰프와 함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보였던 이찬오 셰프를 떠올렸었다.

이찬오 셰프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해 12월 이혼 사실이 전해졌다.

이미지=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쳐
이수형 기자 lsh011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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