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기광이 박나래가 나래바 손님을 위해 준비한 경품이벤트에 당첨됐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박나래가 무지개회원들을 위한 집들이 경품이벤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이기광, 윤현민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나래바 풀코스를 대접했다. 이에 이어 이번 주에는 무지개회원들과 나래바 4차 코스인 경품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박나래는 영롱한 빛깔을 뿜는 독특한 술을 선물로 준비했고, 1등으로 갈수록 선물이 고액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1등을 향한 간절함에 이기광과 한혜진은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1등을 향한 간절함을 표출했다고 전해진다.

3일 MBC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박나래는 이기광이 당첨된 선물을 확인할 때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선물을 확인한 이기광이 미소를 띤 박나래의 표정과는 대조적으로 이마에 주름을 잔뜩 잡고는 동공에 지진이 일어나는 모습이 포착돼 그가 받은 선물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미지=MBC '나혼자산다' 제공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