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 웬디가 “먹고 싶은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슬기, 웬디는 비정상회담의 각국 멤버들과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몸매를 포 기할 것 인지, 먹고 싶어도 참고 절제하며 몸매 유지할 것인지’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비정상 대표들이 각 나라에서 최근 유행하거나 셀럽들이 하며 화제가 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자 웬디는 “안 해본 것이 없다”며 솔직 하게 고백 했다.

또한, 멤버들은 각국의 ‘악마의 칼로리 음식’들을 소개하며 ‘고칼로리 대결’을 벌이자,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알려진 전현무 의장이 제일 신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 사진출처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