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막내인 신비와 엄지가 7일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신비‧엄지 막내라인 오늘부로 교복 잃어…이제 멤버들 전원 어른 친구! 막둥이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하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비와 엄지는 교복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졸업장을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풋풋하고 인상적이다.
막내 신비와 엄지의 이번 졸업으로, '여자친구' 멤버 전원은 성인이 됐다.

한편, 신비와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새 음반 발표를 준비 중이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 사진출처=여자친구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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