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13일까지 ‘새로운 시작! 2017 새봄맞이 특가전’을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사진=세이브존 제공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13일까지 ‘새로운 시작! 2017 새봄맞이 특가전’을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사진=세이브존 제공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13일까지 ‘새로운 시작! 2017 새봄맞이 특가전’을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새봄맞이 이지캐주얼 파격가전’을 열고 뱅뱅·니·폴햄·테이트, 닉스의 맨투맨·남방·바지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인디안 봄맞이 특가전’을 열고 토끼털 점퍼를 2만원, 바지와 남방을 각 2만9000원, 점퍼를 5만9000원에 제공하는 등 최대 90% 할인한다.

경기 화정점 1층 행사장에서는 ‘봄세일을 시작해봄’ 기획전을 열고 잠뱅이의 티셔츠를 1만원, 청바지를 1만9000원에 선보인다. 콜핑과 레드페이스는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2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90% 할인한다. 2층 매장과 행사장에서는 ‘봄특가 상품전’을 열고 지오다노와 행텐의 맨투맨을 1만원, 니트를 1만5000원, 집업을 1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스포츠 겨울마감 균일가전’을 마련하고 아디다스 의류를 4만9000원/5만9000원/6만9000원에 선보인다. 나이키는 봄 이월 운동화를 최저 6만9300원부터 판매하는 등 최대 30% 할인한다. 2층에서는 ‘이지캐주얼 코디 끝’ 기획전을 열고 디자인유나이티드의 티셔츠·트레이닝바지·점퍼 등을 최대 80% 할인, 인터크루의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는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탑텐 모델 송중기 스타일 따라잡기! 본사 기획 창고大방출’을 진행하고 탑텐의 맨투맨티·니트·셔츠·면바지를 각 9000원, 청바지를 1만9000원, 점퍼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내가 찾는 아우터’ 기획전을 열고 휠라아웃도어의 티셔츠와 바지를 최대 70%, 르까프의 티셔츠와 재킷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세이브존 통큰세일’을 진행하고 베이직하우스의 청바지와 청재킷, 니의 경량조끼와 네오플랜점퍼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웨스트우드는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2만원, 점퍼를 3만원에 판매하고 특가한정으로 용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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