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더랜드 시티’ 오피스텔이 이번달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18년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1,705.0000㎡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서 만나는 희소가치 높은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선행된 더랜드의 단지들(8-2,3BL, 10-2BL)과 하나의 블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연계성과 규칙성을 고려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장점에다 북유럽풍 노르딕 키워드 타입의 컨셉으로 희소성을 더했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노르딕 키워드에 맞게 외부환경은 물론 내부 유니트 타입마다 다른 컨셉으로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유럽의 분위기를 연출했다”며서 “타입별 유니트는 코펜하겐 니하운항구의 톤으로 완성한 지오메트릭스타일, 오슬로 침엽수림의 여유를 가득 품은 네이처스타일, 스톡홀름 항구의 청명함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까지 북유럽 그 이상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의 핵심 블럭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으며,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은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지니고 있으며 오피스텔 가까이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한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므로 산책로뿐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놀이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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