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차가버섯 부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고려인삼바이오’는 차가버섯, 후코이단으로 환우 맞춤형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차가버섯이 가진 유용성과 후코이단의 기능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집중관리 프로그램’은 고려인삼바이오 차가버섯 중 최상급 제품인 ‘차가100골드 프리미엄’과 미역귀 후코이단 ‘후코100골드’를 세트 상품화 한 것이다.

‘차가100골드 프리미엄’은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 100% 제품으로 가장 좋은 원물만 엄선해 핵심 유효성분만 뽑아낸 것이다. ‘후코100골드’는 첨가물을 일체 혼합하지 않은 후코이단 추출분말 100% 제품이다. 완도산 미역귀 후코이단을 사용했으며, 국제식품인증 ‘코셔(KOSHER)’를 획득한 원료를 사용했다. 특히 한번 인증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코셔를 갱신한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03년 삶을여는사람들을 시작으로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취급해 오면서 1대1 회원 관리에 집중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두 제품을 혼합한 형태로 섭취한 사람들의 효과가 더 높은 것을 확인하고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시홍 기자 (sihong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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