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대표 마틴 존 프라이어)은 3월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성인 어학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마이클래스 신규 등록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증가규모가 지난 2010년 이후 7년 만에 최악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 업계는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추기 원하는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들을 위해 문법 위주의 주입식 영어교육, 스펙을 위한 영어 점수에 집중하는 영어교육 보다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영어교육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마이클래스는 바쁜 직장인 및 대학생들을 위해 전용 온라인 수업 예약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의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시간, 날짜, 강사를 선택 후 참석할 수 있는 실용 회화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 이메일 작성, 영어 인터뷰 등 비즈니스 주제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필요한 여행 영어, 소셜 영어 등 다양한 실용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다룬다. 이번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마이클래스를 수강하거나 체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신규 등록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마이클래스를 수강하거나 체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친구, 동료 등 지인과 동반 등록 시 마이클래스 전체 수강료 중 10만원 할인 혜택 제공하는 1+1 할인 이벤트 ▲마이클래스 재학생 소개로 40패키지(5개월 간 40회 수강) 신규 등록 시 10만원, 수업 시작일로부터 1개월 간 32회 수강하는 마이인텐시브 코스 신규 등록 시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등록생을 소개한 재학생에게는 4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크레딧 혹은 2주 수강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는 소개 이벤트 ▲마이클래스를 최초 등록하는 회원에 한해 영국문화원 2017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테스트를 예약 또는 응시 완료한 예비 수강생에 한해 마이클래스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 아카데믹 총괄 매니저매튜션(Matthew Shean)은“영미권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한국인들의 공통적인 목표는 높은 영어 능력시험 점수보다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자신감 있게 의견을 표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마이클래스는 영국 현지 어학연수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효과를 서울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3월 신학기 신규 등록생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실전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갈증을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학기마이클래스 신규 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