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가구단지에 위치한 다우닝쇼파가 다우닝 퍼스트샵으로 승격, 리뉴얼 오픈하여 운영한다.

35년 전통의 순수 국내브랜드 다우닝가구는 일반대리점과 퍼스트샵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그 중 퍼스트샵은 다우닝 제품만을 판매하는 공식 인증 매장으로 전국에 10개 지점만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다우닝쇼파 의왕퍼스트샵은 승격 오픈 기념 할인행사와 사은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가구 구입량이 집중되는 봄 시즌, 침체 되어있는 소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이태리가죽(CLEDIO)을 사용하여 제작한 침대를 새로 런칭하여 소파전문 브랜드에서 토탈가구 브랜드로 성장 하고 있다. 퍼스트샵에서는 “다우닝가구의 전 제품을 신상품부터 아울렛 제품, 그리고 진열품할인판매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 예산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시스템을 운영한다” 고 밝혔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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