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안티에이징 고민에 맞게 직접 고르고, 만들고, 사용하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을 선보였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안티에이징 고민에 맞게 직접 고르고, 만들고, 사용하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을 선보였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여성들이 미모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는 계절이 다가왔다. 봄 철은 대기가 건조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황사 등이 자주 발생한다. 이에 맞춰 뷰티업계가 기능성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안티에이징 고민에 맞게 직접 고르고, 만들고, 사용하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을 선보였다.

노화 징후는 복합적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착안한 이 제품은 피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주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베이스에 농축 ‘이펙터’ 2종을 선택 사용한다.

이펙터는 주름·화이트닝·시카·탄력·모공 등 총 5종으로 출시했다. 피부 고민별로 선택 사용해 더욱 강력한 고수분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펙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텍스처가 완성되며,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성이 큰 특징이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해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를 돕고 효과를 배가시켜주며, 닦아내는 토너 제형과 함께 사용할 때는 그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에서는 ‘롱래스팅 크리미 컨실러’를 내놨다. 사진=BRTC 제공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에서는 ‘롱래스팅 크리미 컨실러’를 내놨다. 사진=BRTC 제공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에서는 ‘롱래스팅 크리미 컨실러’를 내놨다.

이 제품은 얇고 가볍게 발리며 소량 사용해도 얼굴의 붉은기부터 다크스팟까지 깔끔하게 커버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제품 성분부터 특별하다. 피지관리 특허성분 안티블레미쉬 콤플렉스(ANTI BLEMISH COMPLEX TM (특허등록 제0870420호))를 함유해 다크닝 없이 오랜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하며 병풀추출물(센텔라아시아티카/호랑이풀)을 포함시켜 피부의 예민함도 잡아준다. 또한, 미세파우더가 함유되어 주름, 모공 등 피부표면 굴곡에 밀착되어 매끈하게 커버해준다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촉촉하면서도 강력한 발색으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틴트 인 워터’를 출시한다. 사진=아리따움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촉촉하면서도 강력한 발색으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틴트 인 워터’를 출시한다. 사진=아리따움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촉촉하면서도 강력한 발색으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틴트 인 워터’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입술에 닿는 수분감과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코팅된 듯 오래 남는 컬러를 선사한다고 한다.

젤리 제형이 수분을 한껏 머금어 입술에 닿는 순간 수분이 팡팡 터지는 신개념 워터 틴트로 하루 종일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번의 터치로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어 얼룩없이 매끈하고 선명한 립을 연출해주며 외부 마찰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외부 활동이 잦은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입술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감기는 고발색의 라네즈 시그니처 립스틱 ‘실크 인텐스 립스틱’을 리뉴얼 출시한다. 사진=라네즈 제공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입술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감기는 고발색의 라네즈 시그니처 립스틱 ‘실크 인텐스 립스틱’을 리뉴얼 출시한다. 사진=라네즈 제공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입술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감기는 고발색의 라네즈 시그니처 립스틱 ‘실크 인텐스 립스틱’을 리뉴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풍성하고 생생한 컬러와 매끄럽게 발리는 실키한 텍스쳐가 돋보이는 립스틱으로, 색소 초미립화 기술을 통해 한 번의 발림만으로도 빈틈없이 선명한 컬러가 표현된다고 한다. 또 입술 굴곡을 따라 밀착감 있게 발리는 실키한 슬라이딩감을 선사하며, 촉촉함과 지속력을 높여 하루 종일 입술이 건조하지 않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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