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 기업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숨겨져 있던 마지막 1%의 사운드까지 체험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폰 ‘MB-1100X’를 출시했다.

사진제공-SB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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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1100X’는 음질 부스터 기능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on, ANC)기능을 탑재한 고성능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15만 원대에 출시돼, 높은 가성비로 출시 당일 옥션 실시간 검색 1위로 주목을 받았다.

내장된 음질 부스터는 원음이 가진 주파수를 확장하여 음질을 강화해 주는 기능으로서 고음과 저음을 같이 증폭하여 기존 헤드폰에서 느낄 수 없었던 마지막 1%의 사운드까지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헤드폰을 넘어 들어오는 소음을 막기 위해 그것을 상쇄하는 신호를 발생하여 소음을 차단해 주는 기술이다. MB-1100X의 경우 음질 부스터를 활성화 시키면 자동으로 ANC 기능이 작동하면서 내장된 40mm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통해 보다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해준다.

또한 최고급 소프트가죽 재질 쿠션이 헤드부분과 스피커 부분에 집중적으로 설치되어 안정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수직관절과 수평관절을 도입하여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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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번 충전으로 최대 40시간까지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와 유선 연결시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고 음원을 들을 수 있어 헤드폰이 갖출 수 있는 편리함을 최대한 제공한다.

높은 가성비를 지닌 엠지텍 MB-1100X는 현재 각종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엠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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