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한 해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그 해의 공휴일부터 체크한다.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운 만큼 공휴일에 맞춰 여행 계획을 짜면 업무에 지장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최장 10일에 달하는 황금연휴가 예정되어 있어 평소엔 갈 수 없던 유럽, 미주 등 먼 지역으로까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었다. 하지만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비싼 항공권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하나투어 항공이 진행하는 해외 항공권 특가 ‘하나장터 9탄’ 프로모션이 대안이 될 수 있다.

9회째를 맞이한 ‘하나장터’는 전 세계 다양한 인기 도시 항공권을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14일, 15일 단 이틀간 진행된다.

동남아, 중국, 일본,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총 33곳의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여름 휴가 상품은 물론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10월 출발 상품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항공권(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은 마카오, 후쿠오카 왕복 13만원 대, 파리 55만원 대 등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한편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내 항공 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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