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의 4번째 프리미엄 아웃렛인 시흥 아울렛이 6일 오픈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해 6일부터 16일까지 특별 캠페인이 전개된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의 4번째 프리미엄 아웃렛인 시흥 아울렛이 6일 오픈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해 6일부터 16일까지 특별 캠페인이 전개된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의 4번째 프리미엄 아웃렛인 시흥 아울렛이 6일 오픈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해 6일부터 16일까지 특별 캠페인이 전개된다.

우선 분더샵, 블러스, CP컴퍼니, 아디다스, 언더아머, 소니 등 150여 개에 이르는 입점 브랜드들이 추가할인 행사를 전개해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의 협업 사업도 진행된다. 임 작가는 ‘EVERYWHERE’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이 보다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1년에 4곳 이상의 나라에서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딜리버리 아트’를 선보인다. 시흥 아울렛 오픈을 기념해 정문과 센트럴 가든에 대형 ‘베어브릭’이 설치됐다. 행사 기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베어브릭 풍선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방문·구매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행운의 럭키드로우’ 경품행사에는 캠페인 기간 중 구매객은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수입 스포츠 세단(닛산 370z), 호텔 숙박권, 화장품, 가전제품 등을 증정한다.

또 6~9일, 15~16일 총 6일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오슬로 보온·보냉 실론 포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행사 카드(6~9일: 삼성/국민/BC카드, 15~16일: 삼성/국민/현대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 기간 센트럴 가든에서 스페인 전통춤인 플라멩코와 라틴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아울렛 곳곳에서 진행되는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타로카드 서비스 및 회전목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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