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17일까지 창립 19주년을 기념한 ‘창고털이 사은대축제’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17일까지 창립 19주년을 기념한 ‘창고털이 사은대축제’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17일까지 창립 19주년을 기념한 ‘창고털이 사은대축제’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창립19주년축하 인기브랜드 창고털이!’ 행사를 열고 무자크의 재킷을 최저 1만9000원, 매대상품을 1만원에 선보인다. 비씨비지는 블라우스를 4만9000원, 트렌치코트를 6만9000원에 제공하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1층 옥외행사장에서는 ‘콜핑 1만장 창고大개방전’을 진행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1만원/1만9000원/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PAT는 점퍼를 1만원, 티와 바지를 각 1만2000원/1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1층에서 스케쳐스의 운동화를 최저 1만9000원부터 선보이며, 아이더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9000원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디안은 티셔츠/바지/점퍼를 각 1/2/3만원에 제공하고, 겟유즈드는 티셔츠·청바지·재킷 등 매대 상품을 각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에이치커넥트는 ‘새단장오픈 특가전’을 마련하고 매장상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특가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2층에서 ‘이지캐주얼 창고털이’ 행사를 마련하고 폴햄의 바지를 1만9000원, 바람막이를 2만원에 선보인다. FRJ와 뱅뱅·베이직하우스는 티셔츠·바지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6층에서는 ‘아동브랜드 창고털이’를 진행하고 컬리수·애플핑크·포래즈·수아팜 등 인기 아동 브랜드의 티셔츠·바지·이너웨어 등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3층에서 JDX골프와 그린조이의 티셔츠·바지·점퍼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에스콰이어의 숙녀화를 3만9000원, 여름 샌들을 1만9000원 특가에 선보인다. 조이너스는 티셔츠·바지를 각 1만원, 재킷을 3만원에 판매하며, 에이비플러스는 블라우스/원피스를 1만9000원/2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1층 행사장에서 나이키의 티셔츠를 최저 1만9000원, 운동화를 6만9000원부터 제공하는 등 최대 60% 할인한다. 스케쳐스는 뉴오픈을 기념해 1층 행사장에서 티셔츠/운동화를 각 1만9000원/2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디다스는 ‘세이브존 독점기획’ 행사를 마련하고 의류/운동화를 3만9000원/4만9000원/5만9000원에 선보인다. 2층에서는 네파·마운티아·웨스트우드·와일드로즈·레드페이스·투스카로라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티셔츠·바지·바람막이·점퍼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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