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1인 가구 식탁에 딱 좋은 물 사이즈인 ‘아이시스8.0’의 1L 페트병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1인 가구 식탁에 딱 좋은 물 사이즈인 ‘아이시스8.0’의 1L 페트병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는 1인 가구 식탁에 딱 좋은 물 사이즈인 ‘아이시스8.0’의 1L 페트병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2L 용량에 비해 이동과 보관이 편하고 주 타깃인 1인 가구와 여성 소비자가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용량으로 제작됐다. 패키지는 기존의 원 및 정사각 형태에서 차별화 된 직사각형 모양으로 제작되어 중대형 사이즈임에도 1인 가구가 많이 사용하는 미니 냉장고에 쏙 들어가고 한 손에 쉽게 잡히도록 그립감도 향상시켰다.

롯데칠성음료는 ‘봄날의 싱그러움을 되찾아주는 나만의 생기 충전! 1인 가구 식탁 위에 딱 좋은 물 사이즈! 미니 냉장고에도 쏙 들어가는 1리터의 핑크빛 생기 에너지, 아이시스8.0’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1인 가구 밀집 지역과 오피스 지역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아이시스8.0 1L 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의 300㎖, 500㎖, 2L 제품들의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4일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를 출시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지난 14일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를 출시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지난 14일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풍부한 치즈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고다 치즈, 그라나 파다노 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치즈 등의 네 가지 치즈를 넣었다. 각각 치즈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조화롭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진한 치즈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와인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크래커와 함께 카나페처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치즈가 음식에 폭넓게 사용된 만큼 해당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알릴 예정이다. 가격은 1880원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무민 드링킹 요구르트 2종(베리믹스·청사과)을 내놨다. 드링킹 요구르트를 즐겨 마시는 여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핀란드 캐릭터 무민(Moomin)과 협업한 제품이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무민 드링킹 요구르트 2종(베리믹스·청사과)을 내놨다. 드링킹 요구르트를 즐겨 마시는 여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핀란드 캐릭터 무민(Moomin)과 협업한 제품이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파스퇴르는 무민 드링킹 요구르트 2종(베리믹스·청사과)을 내놨다. 드링킹 요구르트를 즐겨 마시는 여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핀란드 캐릭터 무민(Moomin)과 협업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럽식 정통 발효유 스타일로 잘 알려진 덴마크산 케피어(Kefir) 타입 유산균으로 발효해 맛이 깔끔하고 청량감이 좋다. 또 유당분해효소를 넣어 편안한 소화흡수를 돕도록 했다.

베리믹스와 청사과 두 가지 맛으로 베리믹스는 새콤달콤함이, 청사과는 풋풋한 청사과를 베어 문 듯한 상큼함이 특징이다. 310㎖ 팩 소비자가 1800원

일동후디스는 300㎖ 대용량 컵커피 ‘앤업카페300’ 라인업에 신제품 콜드브루 2종(플랫화이트·롱블랙)을 추가로 선보였다.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는 300㎖ 대용량 컵커피 ‘앤업카페300’ 라인업에 신제품 콜드브루 2종(플랫화이트·롱블랙)을 추가로 선보였다.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는 300㎖ 대용량 컵커피 ‘앤업카페300’ 라인업에 신제품 콜드브루 2종(플랫화이트·롱블랙)을 추가로 선보였다.

‘앤업카페 콜드브루’는 밀폐공정으로 저온에서도 빠르고 진하게 커피 원액을 추출하는 SUPER DROP 기술(고농도 저온추출법)을 사용해 일반 에스프레소보다 갓 내린 커피 본연의 우수한 맛과 향을 담았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사용해 과일, 꽃 향기와 비유되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신맛이 특징이다.

‘앤업카페 콜드브루 플랫화이트’는 호주·뉴질랜드 등에서 즐겨 마시는 커피로 카페라떼 보다 부드럽고 진한 맛을, ‘앤업카페 콜드브루 롱블랙’은 일반 에스프레소 방식의 아메리카노보다 깊은 풍미를 각각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각 제품의 가격은 2500원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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