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현진, '귓속말' 에서 안보였던 이유?…소속사 "6회까지만 촬영 후 하차"

배우 이현진이 '귓속말'에서 하차했다.

19일 한 매체는 " 이현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6회를 끝으로 '귓속말'에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현진이 '귓속말' 6회를 끝으로 하차했다. 하지만 이는 처음부터 예정돼있던 것으로, 역할상 하차다"고 말했다. 추가 촬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현진은 '귓속말'에서 극중 신영주(이보영 분)의 남자친구 박현수 계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이현진은 2007년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로 연기자로 데뷔했고 최근 군대에 다녀와 지난해 겨울 전역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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