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매장이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매장 운영에 큰 경쟁력이 된다.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에게 만반의 준비를 한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며, 자신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메뉴를 찾기 위해 재 주문을 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메뉴 구성은 사계절 비수기를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 가지 식재료와 메뉴를 통해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높을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것이다.

위의 조건을 두루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바로 프리미엄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다. 메뉴의 다양성으로 비수기를 없애는데 성공했는데, 토핑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도우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는 등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피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통새우 특유의 식감을 매운 느낌으로 감싼 ‘핫 칠리새우’,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떡갈비’ 등 20여 가지의 매력적인 맛의 궁합을 살린 피자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처럼 다양한 피자 메뉴와 선택 가능한 도우를 통해 홀 운영과 배달, 테이크아웃 판매가 모두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비교적 적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가맹점 관계자는 “다양한 토핑 구성은 물론, 도우를 입맛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오르새피자’만의 성공포인트”라며,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춰 사계절 내내 비수기를 없앨 수 있고 홀 운영과 배달, 테이크아웃 판매 등 3박자 운영이 가능해 높은 효율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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