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작은 모임으로 출발한 '스케치인러브(SKETCH IN LOVE)'가 오는 5월 27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 58에서 학교 설립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스케치인러브 제공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작은 모임으로 출발한 '스케치인러브(SKETCH IN LOVE)'가 오는 5월 27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 58에서 학교 설립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스케치인러브 제공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작은 모임으로 출발한 '스케치인러브(SKETCH IN LOVE)'가 오는 5월 2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레이어 57'에서 학교 설립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디자인과 예술의 아름다운 영향력을 주제로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후원을 위해 활동해 온 이들은 2017년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학교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 강주리, 아트놈, 이생작가, 찰스장, 배우 박해일, 가수 비와이, 쌈디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응원, 드로잉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에이바이봄, 주얼리브랜드 몬드를 비롯해 로이로이서울, 헤세드, 르빠노, AAC컴퍼니 등 60개 브랜드가 자선 바자회를 통해 기부에 참여한다.

한편 스케치인러브의 일원인 에이바이봄은 직원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영아원과 동물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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