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종근당, 환아 위한 ‘키즈 오페라’ 전국 투어 개시…연말까지 20개 병원·복지시설에서 공연

발행일시 : 2017-05-17 15:17
종근당홀딩스가 지난 16일 신촌세브란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부산대병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0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 오페라 ‘안녕~딸꾹!’ 공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종근당홀딩스 제공 <종근당홀딩스가 지난 16일 신촌세브란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부산대병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0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 오페라 ‘안녕~딸꾹!’ 공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종근당홀딩스 제공>

 
종근당홀딩스(대표 이병건)가 지난 16일 신촌세브란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부산대병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0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 오페라 ‘안녕~딸꾹!’ 공연 행사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키즈 오페라는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오페라 공연이다.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오페라 ‘안녕~딸꾹!’은 딸꾹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소녀 벨이 뻐꾸기 자매, 토끼 박사, 마담 래빗 등의 도움으로 딸꾹질을 이겨내고 노래자랑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종근당 측은 극 중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공연에서는 딸꾹질을 없애는 방법으로 복식호흡, 기초 발성 연습, 돌림 노래, 즉흥 랩 코너를 만들어 관객들의 참여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공연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았다”며 “매년 알찬 구성과 이야기로 더 많은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2011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미리오페라단과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국 56곳의 병원과 복지시설에서 130회에 걸쳐 키즈 오페라 공연을 실시하며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 2017 next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 ㅣ 대표전화 : 02-6925-6318
사업자등록번호 : 119-86-28010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185

Copyright © Next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