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화 전문 브랜드 ‘바이네르(Vainer)’가 오는 6월 1일부터 ‘제4회 바이네르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바이네르 제공
컴포트화 전문 브랜드 ‘바이네르(Vainer)’가 오는 6월 1일부터 ‘제4회 바이네르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바이네르 제공

컴포트화 전문 브랜드 ‘바이네르(Vainer)’가 오는 6월 1일부터 ‘제4회 바이네르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월 1일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한강이남 예선을 마지막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예선을 치른 후 최종 144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아마추어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바이네르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확대되어, 올해는 전국 9개지역 예선으로 더욱 많은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예선 대회는 지역별로 36팀 총 144명의 참가선수들이 동시 티오프(샷건)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상위 11명과 스트로크 상위 5명, 총 16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시상은 남녀 통합으로 이뤄지며 예선 신페리오 부문 상위 7명과 스트로크 부문 상위 5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차등적으로 바이네르 구두 시착권이 증정되고, 그 외 모자·가방·팔토시 등 다양한 참가 상품이 주어진다.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는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회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바이네르 각 지역 해당 담당매장에 가능하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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