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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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첫 만남? “영화 촬영할 때 굉장히 호감표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첫 만남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이 풍문기자단에게 “홍상수가 김민희를 만나서 실제 교제하기 전에 혹시 아내에게 이혼 의사를 밝혔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내가 알기로는 홍상수가 김민희를 만나면서 이혼 의사를 밝힌 걸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듣기로는 영화 촬영할 때 김민희가 홍상수에게 굉장히 호감표시를 공공연하게 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런 과정에서 홍상수가 흔들리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상수, 김민희는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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