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 업체 ‘아미코스메틱’이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7 차이나 뷰티 엑스포(China Beauty Expo 2017)’ 현장 라이브 방송이 총 누적 조회 수 1515만1000건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아미코스메틱 제공
화장품 제조 업체 ‘아미코스메틱’이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7 차이나 뷰티 엑스포(China Beauty Expo 2017)’ 현장 라이브 방송이 총 누적 조회 수 1515만1000건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아미코스메틱 제공

화장품 제조 업체 ‘아미코스메틱’이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7 차이나 뷰티 엑스포(China Beauty Expo 2017)’ 현장 라이브 방송이 총 누적 조회 수 1515만1000건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 측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 내에서 높은 파급력을 가진 왕홍 11인을 ‘2017 차이나 뷰티 엑스포’ 아미코스메틱 부스로 초청해 자사 브랜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메디컬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CLIV(씨엘포),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바일 생방송 중계 앱 이즈보(yizhibo)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왕홍 라이브 방송에서는 아미코스메틱이 입점 되어 있는 중국 유통채널(왓슨스·티몰·세포라 등)도 함께 소개됐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사드(THAAD) 등의 정치적 이슈에 대한 대안으로 왕홍 마케팅을 선택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미코스메틱은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미국 등 다양한 시장을 개척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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