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국내 완구사 옥스포드와 손잡고 아시아나브릭 2탄 '캐빈 l아시아나350(Cabin l ASIANA350)'을 새로 출시해 31일 저녁 7시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캐빈 l아시아나350'은 지난 4월 도입한 최신예 기종 A350의 기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비롯해, 비즈니스 스마티움, 이코노미 클래스와 캐빈승무원이 근무하는 갤리, 창문, 화장실 등 실제 기내 모습을 구현했다. 또한 캐빈승무원 유니폼의 피규어와 함께 기내 셰프가 기내에서 직접 승객들에게 기내식을 조리해 제공하는 온보드크루셰프 피규어도 포함돼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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