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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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베논 성분 안정화 및 피부침투도에 대한 특허를 기반으로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생산하고 화장품 회사 몽베누스(대표 최경휘)가 판매하고 있는 이데베논 화장품이 기초 5종 세트 출시와 함께 워커힐 헤어랩(대표 고MJ)에 제휴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몽베누스’는 ‘비너스를 꿈꾸다’라는 의미로서 신성분 이데베논을 다량 함유한 스킨케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스킨케어 기초 5종 세트는 다른 성분들 보다 피부노화 방지와 고보습에 탁월한 신성분 이데베논과 자연추출 성분들을 결합하여 생산된다.

신성분이 담긴 에센스, ‘링클 크림’, ‘라이징 토너’ 등 3종의 기존 제품과 국내 최대의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를 가진 ‘퍼펙트4 선크림’, 강력한 피팅력의 ‘이데베논 쿠션’의 신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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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 입점을 진행한 W호텔의 헤어랩은 지난 2004년 W호텔의 설립 당시 호텔의 VIP고객들을 위한 고급 스파, 트레이닝 센터, 수영장 등과 함께 입점한 헤어샵으로 18년 경력의 고MJ 대표의 노하우로 다양한 헤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회원들을 위주로 운영되는 시스템상 친절도가 높고 커트와 염색으로 유명해 광진구 우수 헤어샵으로도 선정됐다.

헤어랩의 고MJ 대표는 “스파와 트레이닝 센터, 수영장과 연계되어 있는 특성상 기초 케어를 많이 진행하는 편이라 제휴 입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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