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이소율, 알고보니 김건모 잡는 리틀 이선미...티티마 소이 닮은 꼴로 시선집중(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편에 탈북녀 이소율이 출연 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4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북한이 고향인 어머니에게 음식을 선물하기 위해 이북 음식 만들기에 나선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북한이 고향인 어머니 이선미 여사를 위해 이소율을 초대해 북한 음식 배우기에 나섰다.

이소율은 실제 북한 욕을 차지게 구사했고 김건모는 "이선미 여사의 향기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소율은 '미우새' 출연 전 타 방송에 출연 하며 예능 뿐만 아니라 연기, 노래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소율은 걸그룹 티티마 소이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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