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서울의 관광명소인 N서울타워 레스토랑 세 곳에서 여름시즌을 맞아 '랍스터'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랍스터는 여름철에 쫄깃한 육질과 감칠맛이 좋으며, 6~7월에 최고의 풍미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서울타워에서 선보이는 '랍스터' 메뉴는 N그릴의 '랍스터 떨미도르', 더 플레이스 다이닝의 '새우&랍스터', 한쿡의 '랍스터 구이'다.

서울시내 전망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레스토랑 N그릴의 '랍스터 떨미도르(Lobster thermidor)'는 디너코스 이용 시, 메인 메뉴로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쫄깃하게 구운 랍스터에 스파클링 와인 소스로 상큼한 맛을 더한 '랍스터 구이'를 선보인다.

한식 정찬 뷔페 레스토랑 '한쿡'에서는 비스크 소스로 맛을 낸 '새우&랍스터'를 맛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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