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드F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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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고의건 실수건 급소찬 사람한테 반칙패 줘야"...아오르꺼러, '급소 부상' 2차 검진 위해 병원 간다

'로드FC' 아오르꺼러 2차 검진을 위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11일 로드FC에 따르면 아오르꺼러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앞서 아오르꺼러는 지난 10일 ‘XIAOMI ROAD FC 039’ 명현만과의 대결에서 1라운드 시작 직후 로블로로 인해 급소에 부상을 당했다.

아오르꺼러의 급소를 가격한 명현만은 전날 병원을 찾아 "고의가 절대 아니었다.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 왜 무효경기야? 고의건 실수건 급소찬 사람한테 반칙패 줘야지.. 경기하다 질거 같으면 급소차고 무효로 가면 되는건가?", "아무일 없길.. 아오르꺼러 응원해야겠다. 명현만은 징계받아야한다","저기 맞으면 숨도 못쉬지. 죽어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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