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브이에이브이(VAV)의 멤버 지우가 생일을 기념해 VR(가상현실)을 체험했다.

지우는 지난 18일 VAV 공식 VLIVE 채널을 통해 생일맞이 VR(가상현실) 체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VR(가상현실) 체험장을 찾아 귀신이 등장하는 '공포 VR'부터 좀비와 싸우는 '전투 VR'까지 다양한 VR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방송 내내 충격과 공포, 놀라움으로 휩싸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VR(가상현실) 체험 직후 지우는 "진짜 무서웠다. 귀신 나오는 건 정말 할게 못된다"며 "이렇게 무서운 생일을 보내게 될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지우는 VR(가상현실) 체험 이외에도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 자주 찾았던 와플 가게와 추억의 장소를 방문.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우가 속한 VAV는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희 기자 mainnew26@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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