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안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연예인 놀이 아냐” 골프선수 안신애, 강렬한 레드 드레스 입고 매혹적인 자태 “예쁜 옷 입고 신난 한 여자의 마음”

골프선수 안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안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인 놀이 아니에요. 연예인 하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안신애는 “전 이 운동이 정말 좋아요.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알리고자 하는 일이에요. 오해하지 말아요. 예쁜 옷 입고 신난 한 여자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신애는 강렬한 레드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신애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남다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늘(20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참가 중인 안신애를 향한 일본 언론의 선정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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