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반영한 '애프터눈 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객실 1박, EFL 라운지 혜택 2인, 애프터눈 티 세트로 구성됐으며,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으로, 파티시에의 창작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쁘띠 디저트와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 또는 카모마일, 다즐링, 유자차 등 10여가지 차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쁘띠 디저트 메뉴로는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포카치아 참치 샌드위치와 햄치즈 샌드위치부터 에멘탈 치즈 페이스트리 스틱, 타르트, 미니 피칸파이, 마카롱, 밀푀유, 와인 젤리, 제철 과일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3단 트레이로 제공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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