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스토어 제공
사진=원스토어 제공

원스토어주식회사(대표 이재환)는 자사의 전자책 서비스인 '원스토어 북스'가 유저의 편의성를 높이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앱을 전면 리뉴얼 했다고 최근 밝혔다.

앱은 우선 유저들이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서 리스트 정리, 첫 회 바로보기, 이어보기 등 기본 기능을 개선했다. 선호도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장르 소설 이용자의 사용 패턴을 반영해 소설도 로맨스와 판타지를 별도의 패널로 분리했다. 또 웹소설과 웹툰 패널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원스토어 북스는 앱 리뉴얼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 선착순 1000명에게 원스토어 북스에서 쓸 수 있는 북스캐쉬 1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원스토어 북스는 현재 '제1회 원스토어 북스 웹소설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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