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디저트39’가 상큼한 과일 디저트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사진=디저트39 제공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디저트39’가 상큼한 과일 디저트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사진=디저트39 제공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디저트39’가 상큼한 과일 디저트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일부터 판매가 개시된 과일 쁘띠빙수 3종 및 트로피컬 빙수와 더불어 여름 후르츠의 진면목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과일 타르트 9종은 인기 디저트인 타르트와 제철과일의 신선함을 결합한 이색메뉴다.

바삭한 타르트지와 달콤한 치즈크림 필링이 어우러지는 베이스에 각양각색의 생과일을 얹어 상큼함을 더했다. 특히 생과일의 통통 튀는 색감을 그대로 살린 맛과 비주얼은 여심을 제대로 공략한다.

디저트39가 출시한 과일 타르트 9종 라인업에는 ‘자몽 타르트’, ‘오렌지 타르트’, ‘청포도 타르트’, ‘키워 타르트’, ‘블루베리 타르트’, ‘체리 타르트’, ‘파인애플 타르트’, ‘멜론 타르트’, ‘딸기 타르트’가 포함되어 있다.

상큼쌉쌀한 자몽향이 매력적인 ‘자몽 타르트’는 다이어트 과일로 사랑받는 생자몽을 얹어 신선한 과육을 즐길 수 있다. ‘오렌지 타르트’는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의 상큼한 과즙과 부드러운 치즈크림의 조화가 일품인 신메뉴다. 여름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청포도 타르트’도 이번 타르트 시리즈에 산뜻함을 더했다. 새콤한 키위가 한가득인 ‘키위 타르트’는 달콤한 치즈크림의 뒷맛을 산뜻하게 돋우어 준다.

새콤달콤 블루베리 과즙이 팡팡 터지는 ‘블루베리 디저트’도 이번 라인업을 장식한다. 이에 더해 사랑스러운 체리가 알알이 박힌 ‘체리 타르트’는 생생한 맛과 색감이 오감을 만족시킨다. 여름 이색 디저트인 ‘멜론 타르트’는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멜론 과육을 얹어 달달한 타르트로 만나볼 수 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딸기 타르트’는 붉고 탐스러운 생딸기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크림이 만나 기분까지 상큼하게 한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과일은 수분뿐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즌을 맞아 건강하게 여름철을 즐기실 수 있도록 후르츠 타르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올 여름 신선한 제철과일 디저트로 달콤한 건강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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