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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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대단한 프로그램이길래"...'하트시그널' 본 방송 대신 스페셜 내용에 누리꾼 격노

'하트시그널'이 본 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이 진행중이다.

14일 정규 방송 대신 '하트시그널' 1~6회 내용을 압축한 '정주행 스페셜'로 총 12회인 '하트시그널'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1~6회 내용을 압축해 시청자들의 시청편의를 돕는 것.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출연자 사이에서 밀당과 삼각관계가 시작되며 '시그널하우스'의 러브 모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이번 기회에) 러브라인을 중간 점검하며 향후 전개될 러브라인을 예측할 수 있도록 정주행 스페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yojj**** 아 ..짜증 진심으로 짜증나네 본방기다린사람", "dnjs**** 아......여지껏 이거보려고 기다렸는데ㅡㅡ 정주행이라니",". barb**** 하.. 진짜.. 볼려고 기다렸드만,. 너무하네.. 얼마나 대단한 프로라고 결방에 정주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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