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페이버릿이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페이버릿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앞서 페이버릿은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파티 타임(Party Time)'을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페이버릿은 큐티크(큐티+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페이버릿의 데뷔 무대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다. 멜빵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페이버릿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격한 안무 동작에도 안정감 있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발매된 페이버릿의 ‘파티 타임’은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디아이(D+I)와 하토르(Hathor)가 작곡, 작사한 팝 댄스곡이다. 독특한 멜로디와 한 편의 어드벤처 영화 같은 가사가 만나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유지철 기자 mainnew26@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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