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달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폰의달인 제공
'휴대폰의 달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폰의달인 제공

'휴대폰의 달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은 “오는 9월 정식 출시일로 알려진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함으로써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 관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갤럭시노트8 모델이 사전예약을 통해 구입할 경우 그에 따른 추가 사은품도 지급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통신업계 관계자 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이 8월 23일 사전공개 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출고가는 110만원 정도라고 전했다.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의 경우 상위 공식 대리점을 지정해 국내 최다 특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역사상 역대 최대급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FE(노트7 리퍼폰)를 구입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성 페이앱을 통해 정품 클리어 뷰커버, S펜 플러스를 지급하며 소니 헤드폰, 태블릿PC, 블랙박스, 돌체구스토, 복합기, 스팀다리미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오는 8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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