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LG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Q 시리즈는 프리미엄 모델인 G·V 시리즈와 저가 모델인 X·K 시리즈 사이의 중가 모델이다. 사진=국대폰 제공
2일 LG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Q 시리즈는 프리미엄 모델인 G·V 시리즈와 저가 모델인 X·K 시리즈 사이의 중가 모델이다. 사진=국대폰 제공

2일 LG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Q 시리즈는 프리미엄 모델인 G·V 시리즈와 저가 모델인 X·K 시리즈 사이의 중가 모델이다.

지난 3월 출시된 프리미엄폰 G6의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그대로 계승해 'G6 동생'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출고가는 41만9100원이다.

Q6는 외관상으로 G6와 많이 닮았다. 18대 9 화면 비율의 5.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모서리가 둥글고 후면 테두리도 곡면으로 처리됐다. 금속 테두리엔 항공기 등에 쓰이는 AL7000 계열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색상은 아이스 플래티넘,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3가지로 출시됐다.

76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국대폰은 LG Q6 출시 당일 사은품 행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업체 측에 따르면 LG Q6 할부원금(기기값)은 7만원 대로 구매 할 수 있고 구매 때 태블릿PC, 돌체구스토, 전기면도기, 제스파 어깨 안마기 등의 사은품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KT 관계자는 “LG전자의 Q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트렌드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며 “특히 중가 모델에 Full Vision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도 제휴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로 Q6를 장기할부 구매 때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의 청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4개월 기준 최대 48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Q6를 구매 시 ‘LG U+ 빅팟 하나카드’ 또는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7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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